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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경제,연합뉴스,아시아 자동차 연구기관 회의 내년 11월 서울서 개최,친환경차·자율주행차 등 논의… 역대 최대 규모 추진 7차 아시아 자동차 연기기관 회의 서울 유치 교통안전공단 권해붕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이 7차 아시아 자동차 연구기관 회의 서울 개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마사오 나가이 일본 자동차연구원장 라쉬미 우드와르쉬 인도 자동차연구원장 권 원장 교통안전공단 제공 연합뉴스 서울 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26∼30일 인도 푸네에서 열린 제6차 아시아 자동차 연구기관 회의 AAIS 에서 내년 7차 회의를 서울에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2012년 출범한 AAIS는 아시아 각국의 자동차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정책·법률 등 정보를 공유하고 자동차 평가방법과 기준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KATRI 과 일본 자동차연구원 JARI 중국 자동차기술연구센터 CARTAC 등 아시아 8개국 12개 연구기관이 속해 있다. 올해 6차 회의에는 7개국 40여명이 참석해 자동차와 함께 건강한 사회 및 지속적인 시장의 성장 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공단은 우리나라의 자율주행차 정책을 소개하고 경기도 화성시에 건설 중인 자율주행실험도시 케이 시티 K City 구축 현황을 설명해 주목받았다. 공단은 내년 11월 3박4일 일정으로 열리는 7차 회의를 8개국 12개 기관 70여명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7차 회의에서는 이륜차 친환경차 자율주행차·지능형교통시스템 ITS 능동·수동안전 NCAP 연비·배출가스 등 5개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권해붕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은 AAIS를 통해 각국 자동차 전문가들과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며 내년 7차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고 말했다.토토사이트 홍보20171201,IT과학,디지털데일리,페이스북 “‘페이스북 그룹’ 운영 광고주만큼 지원할 것”,페이스북 커뮤니티 파트너십 매니저 아나 보파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페이스북이 ‘커뮤니티 구축’이라는 미션과 연계해 페이스북 ‘그룹’ 기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페이스북은 “그룹 운영자를 페이스북 광고주와 똑같은 수준의 책임의식으로 제품 및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포트한다”이라며 “아울러 페이스북 한국 그룹 운영자들과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이들의 피드백을 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코리아 대표 조용범 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1회 ‘커뮤니티 데이’ 행사와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페이스북의 커뮤니티 기능 강화 배경과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파트너십 매니저 아나 보파와 국내 주요 페이스북 그룹 운영자들이 참석했다.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는 지난 6월 300여명의 페이스북 그룹관리자들이 참가한 커뮤니티 서밋을 통해 ‘커뮤니티 구축’이라는 새로운 미션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마크 저커버그는 “10억명의 의미 있는 커뮤니티 멤버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세계를 더욱 가깝게 만들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나 보파 매니저는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텍사스를 덮친 허리케인 ‘하비’ 사태에서 페이스북 그룹이 활용된 사례를 들었다. 그는 “허리케인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갇혀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제니퍼’라는 이용자가 만든 페이스북 그룹이 큰 역할을 했다”며 “그룹 이용자가 응급 구조팀보다 먼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찾아가 사람을 구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날 페이스북은 그룹 기능 강화를 위해 지금까지 투자한 결실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그룹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볼 수 있는 ‘그룹 인사이트’ 그룹과 그룹 간 연결하는 기능인 ‘그룹 링킹’ 페이스북 페이지와 그룹을 연결하는 ‘그룹스 포 페이지’ 그룹 멤버의 관심사 등 프로파일을 볼 수 있는 ‘멤버 프로파일’ 페이스북이 직접 운영자를 서포트하기 위해 만든 그룹인 ‘파워 어드민’을 소개했다. 아울러 그룹 이용자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내년 초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에 존재하던 커뮤니티와 차이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아나 보파 매니저는 “페이스북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21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며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 다른 도시 이용자와 연결될 수 있는 기호가 풍부하다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그룹 운영자 관련 프로그램을 늘리고 피드백을 통해 제품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아나 보파 매니저는 “한국의 경우 전문가 그룹이 많은 것이 두드러지는 특징 이미 온라인 오프라인 커뮤니티가 많이 활성화 돼 있어 페이스북이 배울 것이 많다”고 전했다.토토사이트 단폴20171201,경제,한국경제,삼성엔지니어링 바레인 정유플랜트 공동수주…1조5000억 규모,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0일 바레인 밥코 정유 프로젝트 BAPCO Modernization Program 낙찰통지서 LOA Leer of Award 를 접수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약 42억달러 약 4조5000억원 규모의 정유플랜트 건설 공사로 삼성엔지니어링은 테크닙사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 Tecnicas Reunidas TR 사와 공동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총 수주금액 중 13억5000만달러 약 1조5000억원 에 해당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모바일바둑이20171201,경제,파이낸셜뉴스,LG 한국전력과 DC가전 만든다,DC가전 상용화 협력 협약 11월 30일 경남 창원 LG전자 R D센터에서 김시호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왼쪽 과 송대현 LG전자 H A사업본부장이 DC전력 공급 및 DC가전 상용화 협력 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직류 DC 방식의 가전제품을 개발한다. LG전자와 한국전력공사는 11월 30일 경남 창원 LG전자 창원 연구.개발 R D 센터에서 DC전력 공급 및 DC가전 상용화 협력 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시호 한전 부사장 송대현 LG전자 생활가전 H A 사업본부장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한국전력공사가 구축 중인 DC전력 공급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DC방식의 가전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다. 또 두 회사는 DC 분야의 기술 표준화 및 상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DC기반의 신규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현재 시판 중인 모든 가전제품들은 교류 AC 방식에 최적화돼 있다. DC배전 환경에서 AC방식의 가전제품을 사용하려면 DC를 AC로 바꿔주는 전력 변환 과정이 필요해 전력 손실이 불가피하다. 문제는 가전제품의 핵심부품인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는 DC전류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AC로 들어온 전류를 제품 내부에서 DC로 다시 한 번 변환시켜야 하므로 총 5 15% 전력 손실이 발생한다. 하지만 개발을 앞둔 DC가전은 전력 변환 과정이 필요없어 에너지 효율이 높다. 한전은 2010년부터 DC배전 기술개발에 착수해 2020년부터 국내에서 DC전력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와 한전은 DC배전과 DC가전제품을 보여주는 DC 홈 전시관을 구축할 예정이다.몰디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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