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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어부게임20171201,경제,문화일보,고객 아이디어로 만든 ‘쏘나타 커스텀 핏’출시,현대자동차가 국민차 쏘나타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트림 세부 차종 기획부터 출시까지 소비자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 완성된 특별한 차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1일 중형 세단 쏘나타의 특별판 모델 ‘쏘나타 커스텀 핏’ 사진 을 출시하고 12월 한 달간 전국 전시장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현대차의 고객참여 소통프로그램 ‘H 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개방형 혁신 방식으로 개발된 차로 상품 기획부터 핵심사양 적용 모델명 선정 등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제안으로 완성됐다. 소비자가 차량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해당 아이디어가 채택돼 실제 판매되는 차가 만들어진 것은 국내 처음이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소비자 요구에 따라 핸들링 성능을 높이는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R MDPS 높은 주행 안정성을 위한 튜닝 진폭 감응 형 댐퍼 ASD 등을 기본 탑재했다. 또 엠블럼과 승하차 시 문 하단에 로고를 비춰주는 도어 스팟 램프 등 전용 디자인을 채택하고 선택사양인 블루링크 서비스의 무료이용 기간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출퇴근 등 도심 운행이 많은 소비자를 위한 ‘마이 시티 에디션’ 장거리 주행이 잦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마이 트립 에디션’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마이 시티 에디션은 후측방 경보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등이 기본 적용된 반면 마이 트립 에디션은 자동 긴급제동시스템 주행 조향보조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반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안전기술 패키지 현대 스마트 센스가 기본 탑재됐다. 가격은 두 트림 모두 2650만 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주력 트림 스마트 과 비교했을 때 가격은 30만 원 낮지만 실제 차량 가치는 150만 원가량 높다는 현대차 측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커스텀 핏은 국내 최초로 트림 개발부터 출시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진 특별한 차”라고 말했다.클로버게임20171201,경제,연합뉴스,구리시 박완서 문학관 본격 추진…2020년 개관,구리 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고 박완서 작가의 유족과 협약 문학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30일 시청에서 박 작가의 장녀 호원숙 씨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 MOU 을 맺었다. 박완서 문학관 건립 협약 구리 연합뉴스 백경현 오른쪽 경기 구리시장과 고 박완서 작가의 장녀 호원숙 씨가 지난달 30일 문학관 건립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1.30 구리시 제공 연합뉴스 협약에 따라 시는 문학관을 건립하고 유족은 박 작가의 문학작품 등 전시물을 기증한다. 박완서 문학관은 2020년 개관을 목표로 토평도서관 옆 개인땅 1천720㎡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토지매입비 30억원을 포함해 총 50억원으로 추산됐다. 시는 올해 토지를 매입한 뒤 설계를 거쳐 내년 말 착공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2012년 박완서 문학관을 추진했다가 사업비가 없어 포기한 바 있다. 당시 2015년 개관할 예정이었다. 박 작가는 1998년부터 아치울 마을에 정착 장자호수공원 등을 산책하면서 작품을 구상했다. 그러다 담낭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다 2011년 1월 22일 8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시는 박 작가를 기리고자 매년 소설 낭송 등 추모 공연을 열고 있다.배터리게임20171201,경제,이데일리,포토취임식 참석한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김태영 신임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배터리게임20171201,경제,머니투데이,쌍용차 11월 1만2082대 판매… 전년比 12%↓,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1월 내수 8769대 수출 3313대 등 총 1만20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내수 7.5% 수출 22.1% 감소한 수치다. 전체적으로 12% 줄었다.클로버게임20171206,IT과학,헤럴드경제,IITP ‘ICT RD’ 사업화 기술예고 실시,기술개발 성과 275건 사전공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헤럴드경제 구본혁 기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IITP 는 현재 개발 진행완료 예정인 ICT R D 성과 결과물을 과제 종료 이전에 공개하는 ‘2017년도 ICT R D 사업화를 위한 기술예고’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IITP는 올해 수행 중인 202개 과제에서 도출된 275개 기술을 공개했고 해당 기술은 ICT R D 10대 기술 분야별로 ▷이동통신 24건 ▷네트워크 20건 ▷방송스마트미디어 15건 ▷전파위성 20건 ▷기반SW컴퓨팅 28건 ▷디지털컨텐츠 45건 ▷SW 13건 ▷정보보호 32건 ▷융합서비스 41건 ▷ICT 디바이스 37건이 포함됐다. 기술예고는 ICT R D 기술개발 성과물 이전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미리 선별적으로 파악 적기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 중소벤처 기업은 예고기술을 사업화전략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고 연구개발 주체는 수요처와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등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다. IITP는 수요자와 공급자의 브릿지 역할을 수행하고 기술정보탐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화 지원기능을 강화한 ICT Biz Bay를 개발활용하고 있다. 사이트에서는 기술의 개발목표시기 기술의 완성도 권리성 활용분야 기술이전 관련내용 등의 기술DB를 공개하고 있으며 ICT Biz Bay 뉴스레터를 통해 매주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상홍 IITP 이상홍 센터장은 “기업이 현재 수행 중인 R D 과제정보와 향후 개발예정인 기술정보를 사전에 탐색함으로써 조기에 사업화 가능성 여부를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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